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늘도 사랑스럽개/등장인물 (문단 편집) === 소년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20190117_233132.jpg|width=100%]]}}} || 한해나의 집안의 조상인, 그러니까 2화에 소개되었던 [[한해나]]의 조상이자 분노한 산신에게 직접 저주를 받은 장본인으로 추정된다. 2화에 나온 조상 이야기와 달리 어째서인지 그냥 순박한 성격과 평범한 인상을 지닌 소년이다. 이름은 나오지 않기에 불명이다. 다른 남자 아이들은 성격이 상냥한 초영이 마음에 든다고 했지만 소년은 같은 동네 남자아이들 중 유일하게 막순을 좋아하고 있었다. 그래서 많은 남자아이들이 막순의 쌀쌀맞은 성격에 대해 험담하는 가운데에 쩔쩔매며 유일하게 험담하지 않는다. 막순도 이 점을 알고있기에 남자들의 뒷담이 들킨 가운데에 소년은 사과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한다. 문제는 고백할 용기가 없다는 것이다. 덕분에 고백하려다 말고 결국 초영 얘기로 둘러대다가 막순에게 소년 또한 다른 남자들처럼 초영을 좋아하는 것이라고 오해하게 만든다. 그리고 막순에게 선물해 주려고 열심히 비녀를 만들지만 같은 동네 남자애한테 별로다, 이런 걸 주면 오히려 너한테 실망할 거다[* 사실 이 남자애 또한 이 소년이 초영을 좋아하는 거라고 오해하는 바람에 초영을 뺏기지 않기 위해 애써 별로라고 한 것이다.--[[만악의 근원|모든 일의 원흉]]-- --근데 이걸 어쩌냐, 초영인 이미 산신님뿐인데--]라는 말을 듣고 정작 막순이 자신에게 주려고 만든 거냐고 물었을 때 "'''이건''' 아니야⋯!"라고 대답하고 결국 막순이 소년 또한 초영을 좋아하는 거라고 오해하는 것에 불을 지폈다. 하지만 막순이 초영에 대한 죄책감으로 죽자 엄청 괴로워해 보다 못한 산신이 막순이 죽었다는 기억을 지웠다. 후에 본인은 후손 한해나로 환생한다. 전생과 조상이 겹쳐졌기 때문에 독자들이 보겸의 복수 대상이 조상인지 전생인지 살짝 헷갈리게 만들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